관리자
2017-08-29 11: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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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의 행복한 첫걸음은 ‘웨딩검진’부터 시작



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은 벌써부터 혼수, 예물 등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물론 결혼을 위해서는 혼수나 예물 등의 준비는 필수코스이다.


하지만 '웨딩검진'의 경우 필수코스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여겨질 만큼 많은 부부들이 웨딩검진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웨딩검진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비부부라면 배우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2세 계획을 세우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결혼 전의 준비과정이라는 것.


더욱이 건강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함께할 배우자의 건강은 제일먼저 알고 있어야할 부분이다.


웨딩검진은 결혼 2~6개월 전에 하는 것이 좋다. 검진시간은 20~30분정도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부인과진료, 초음파검사, 풍진검사, 혈액검사, 성병검사, 불임검사 등의 결혼준비의 전반적인 내용을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 할 수 있다. 획일적인 검사가 아닌 개인에 맞는 검사만을 골라서 진행 할 수 있다.


노원산부인과 피오나 여성의원 민주영 원장은 "웨딩검진이 이루어져 건강한 2세를 준비하는 것이야 말로 부모로써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행복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예비부부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특히 결혼 직후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들에게는 웨딩검진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민 원장은 강조했다. 웨딩검진을 받고 건강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치료함으로써 임신 전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다.


민주영 원장은 “여성으로써 웨딩검진은 반드시 필요한 결혼 전의 준비과정이며 결혼 전에는 풍진예방접종, 간염예방접종 또한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다가오는 결혼의 계절 5월에 행복한 가정을 꾸릴 예정이라면 예비부부의 행복한 삶에 대한 첫걸음, 웨딩검진을 먼저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