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17-08-29 11:00:15
조회수 13

Q = 최근 한 달간 왼쪽 아랫배가 땅겨서 병원을 찾았더니 골반염이라고 합니다. 1주일간 약을 먹고 좀 괜찮아졌지만 계속 아랫배가 땅깁니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A = 골반염은 자궁 내 경관에 번식한 세균이 자궁 내막과 나팔관, 복강 등에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보통 질이나 자궁경부의 염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깁니다.

주로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지속되는 특징이 있으며, 전신 컨디션과 면역 상태에 따라 증상이 서로 다릅니다. 주된 증상은 하복부의 불쾌감과 통증, 그리고 분비물 증가나 장운동 장애 등입니다.


혈액검사로는 전신적인 염증 정도를 파악하고, 초음파로는 염증 반응으로 인한 복수의 증가와 심한 경우 고름주머니 등을 형성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합니다. 치료는 골반장기 내 감염이므로 균에 대한 효과가 있는 항생체 치료와 질 분비물 치료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혈액순환을 잘하기 위해 따듯한 백을 복부에 올리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면역을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아로마 마사지나, 통증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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